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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07-21 16:15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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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9816명

[도쿄=AP/뉴시스]지난 20일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0.07.2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21일 2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에서 237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100명대에서 3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었다.

이로써 도쿄도 누적 화진자는 98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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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는 지난 6월말부터 감염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지난 2일부터는 들어서는 100명을 신규 확진자가 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 호스트 클럽 등 유흥가 감염이 증가했다. 이후 직장, 가정, 요양시설 등 감염 경로가 확산했다.

17일 293명으로 최다 확진자를 경신하고 18일 290명, 19일 188명, 20일 168명이었다가 21일 다시 200명을 넘었다.

도쿄도는 경계 수준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로 격상하고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의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21일 도쿄도는 확진자 가운데 경증자와 무증상자를 수용할 수 있는 호텔 등 시설을 이달 내로 객실 1000개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도쿄 내 병상은 여유가 있으나 향후 고령자의 감염이 증가하면 부족해질 우려가 있다.
"백두산 물·대동강 술, 우리의 쌀·약품과 교역할 수 있을 것"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 본부 앞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8월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연기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남북회담본부 앞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통일부 이전에 저의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연기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장관 후보자로서 국방부의 견해를 간접적으로 청취해보면 전시작전권 반환과 관련해 이미 IOC(기본운용능력)가 진행됐고 FOC(완전운용능력)를 거쳐 FMC(완전임무수행능력)로 가야 하는 현실적 요구가 존재한다"고 했다. 한미 연합훈련이 열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또 하나의 측면에는 그럼에도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라는 현실적 제약 요건들도 존재한다"며 "국방부의 요구,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감안해 전략적으로 유연하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남북 교류에 대해 "제재와 관련해 벌크캐시(대량 현금) 문제가 늘 직접적인 제약조건으로 작용했는데 새로운 상상력으로 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며 "인도적 영역에서부터 작은 교류 협력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금강산 물, 백두산 물, 대동강 술을 남측의 쌀·약품과 맞바꾸는 방식을 예로 들면서 현물 대 현물 교역방식을 설명했다. 그는 "장관에 취임하면 보다 공식적으로 북한과 대화에 나설 수 있는, 북한이 대화로 나올 수 있는 그런 구상을 밝히고 제안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아들과 부인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된 데 대해 "우선 아들의 병역·유학 문제와 관련해 큰 의혹은 어느 정도 불식됐다고 판단한다"며 "그럼에도 저와 아내, 제 아들과 관련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것에 담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장관에 취임한다면 "통일부에 아주 대담한 변화를 추진하겠다"면서 "남북관계 발전에 있어 공식적이고 공개적이고 대중적인 영역에서 통일부가 중심이라는 확고한 위상을 정립해나가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경남지역 한 대학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 후 치료받다가 숨진 6세 아동의 유족이 수술실에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와 의료법 개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게재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오늘(21일) 숨진 아동의 아버지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편도수술 의료사고로 6살 아들을 보낸 아빠의 마지막 바람입니다. 더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의료사고 방지 및 강력한 대응 법안을 만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청원 글에 따르면 6세 A군(당시 5살)은 지난해 10월 4일 오후 3시께 양산의 한 대학병원 어린이 병동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았다.

A군은 수술 후 며칠 동안 음식을 제대로 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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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네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A군의 부모는 “(양산지역 한 대학병원에서)과하게 수술이 됐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아들을 종합병원에 입원시켰다.

청원인은 A군이 입원 이틀째 피를 분수처럼 토해내며 의식을 잃었고 심정지가 왔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심정지 발생 직후 최초 수술을 받은 양산의 대학병원을 찾았지만 해당 병원이 A군을 받지 않아 30분가량 시간이 지체됐다.

A군은 다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해 뇌사판정을 받은 뒤 지난 3월 사망했다.

청원인은 수술실 CCTV설치 의무화, 의료사고 소송 중인 의료인 의료업 종사금지에 대한 의료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남 양산경찰서는 해당 의사를 업무상 과실치사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병원을 압수 수색해 진료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따.

입건된 의사는 최근 대학 병원을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편지를 보내 ‘병원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법안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9일 이 지사는 여야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안”이라며 “설치 의무화 입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앵커]
수돗물 유충 공포가 커지면서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이물질 거르는 필터나 생수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서울 등 그밖에 지역에선 아직 이런 '구매 러시'는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유통업체들은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물량 확보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허삼영 감독, “정규리그는 전장, 스스로 가다듬기 위해선 퓨처스에서 조정이 필요”
이성곤, 이성규의 질주, 그 이전엔 주장 박해민까지
'퓨처스 매직'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퓨처스리그만 다녀오면 달라진 경기력으로 활약을 펼치는 데 나온 말이다.

올 시즌 삼성은 장타에 있어 재미를 보지 못할 것이란 우려를 날려버린 이성곤과 이성규, 그 이전엔 주장 박해민까지 모두 퓨처스를 발판 삼아 도약하고 있다.

여기엔 허삼영 감독의 선수운용 방침이 있었다. 가장 컨디션이 좋고 잘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발진을 꾸린다는 방침 하에 연속된 경기에 지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은 재정비를 위해 퓨처스로 내려보낸다. 퓨처스에서 컨디션이 상승한 선수들은 언제고 1군으로 불러들인다.

허삼영 감독은 "정규리그는 하루하루 경기가 전쟁이다. 전장에서 타격폼을 수정하고 투구 폼을 바꾸는 게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개인적인 재정비 시간과 스스로 경기를 하며 깨달은 부분을 확인하고 조정할 시간이 필요한만큼 퓨처스에서 다시금 전력을 가다듬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라이온즈 이성규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브리핑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우정 기자


이 효과를 톡톡히 본 선수는 이성규가 있다. 올 시즌 초 조금씩 출전 기회를 잡았던 이성규는 그렇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결국 지난달 25일 1군에서 말소돼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1군으로 돌아온 이성규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이성규는 "퓨처스리그에 가서 타구 방향에 대한 설정을 바꿨다. 또 짧게 스윙을 하기 위해 방망이를 짧게 잡으며 타격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동안 왼쪽으로 타구를 많이 보냈는데 투수 쪽으로 타구를 보내자는 생각으로 신경을 더 쓰니 변화구 대처도 조금 더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규는 1군 복귀 후 6경기에 출전하면서 홈런을 3개나 때려냈다. 이성규는 "타고난 것도 있고, 운동으로 만들어진 힘도 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했다"며 강한 힘으로 홈런을 때려낼 수 있음을 드러냈다.


삼성라이온즈 이성곤. 삼성라이온즈 제공


최근 삼성의 거포 역할로 기대가 모이는 이성곤 역시 오랜 2군 생활을 딛고 주축 타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26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바로 다음날에도 홈런, 또 지난 주 대구에서 롯데전에선 이성규와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서는 주장 박해민 역시 퓨처스에서 자신의 기량을 가다듬고 올라왔다. 박해민은 시즌 초 1할대 타율의 부진함에 2군으로 내려갔다 다시 1군에 복귀한 뒤 원래 전매 특허이던 수비에서부터 도루, 타격까지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삼성의 퓨처스 매직은 계속 새로운 기대를 걸게 만드는 요소다. 박해민이 1군으로 복귀 후 밝힌 소감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유니폼이 너무 깨끗하다는 오치아이 2군 감독님의 이야기는 나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2군에서 나만의 야구 색깔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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