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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07-27 16:30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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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대국민감사 콘서트 [사진 쇼플레이]
송파구청의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개막 3일 전 전격 연기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제작사가 법적 다툼에 나섰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지난 23일 서울행정법원에 송파구청을 상대로 집합금지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밝혔다.

쇼플레이 측은 “공연 3일 전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것이 부당하다”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민간중소기업에 대한 피해와 관객들의 손해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한류의 중심이었던 K-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지금 예술계 및 체육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점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쇼플레이 측은 “5000석이 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400석밖에 안 되는 태사자 콘서트도 공연 하루 전에 취소됐다. 가요 콘서트에 대해서는 어떠한 원칙과 잣대 없이 중단만 요구해 가수 및 스태프들의 줄도산이 예상된다”고 호소했다.

이어 “‘미스터트롯’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많은 위안을 주었고 많은 사랑도 받았지만, 그 콘서트를 준비하던 제작사와 수많은 업체들은 계속되는 (공연) 연기와 취소로 현재 부도 위기에 몰려있다”며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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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문'이 붙어 있다. 송파구는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22일 송파구청이 전날 발표한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으로 예정된 리허설을 취소했다. 또한 지난 24일, 25일, 26일 서울에서 예정됐던 5회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당시 쇼플레이 측은 “4일간의 셋업을 마치고 리허설을 하루 앞둔 상태에서 통보를 받고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넋을 잃었다”며 “방역비용으로만 1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해 공연을 안전하게 진행하고자 노력했으나 공연 제작비용 수십억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고 망연자실해 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전격 취소되기 전 스태프들이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쇼플레이]
한편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고사위기의 공연업계를 살리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과 방안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진행 중이다.

글쓴이는 “(공연업계를 살리기 위해)중구난방인 기준이 아닌 일관성 있게 확립된 정책과 방안을 즉시 요청한다”며 “기준 확립 및 정책 수립으로 이후 8월부터는 공연시장이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글은 27일 오후 4시 기준 8900여 건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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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눈썰미'를 가진 시청자에게 큰 빚을 진 미국 방송 기자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에서 활동하는 뉴스 리포터 빅토리아 프라이스 씨는 한 시청자에게 걱정 어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프라이스 씨는 이 이메일을 보고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방금 방송을 봤는데 당신 목에 혹이 나 있는 게 걱정됩니다. 부디 갑상선 검진을 받아보세요"라는 긴 제목에, 내용도 충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메일에는 시청자라고 밝힌 수신자가 과거 자신의 목에 났었던 불룩한 '혹'이 프라이스 씨의 목에서도 보였고, 자신이 비슷한 증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니 확인해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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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 씨는 평소 시청자들에게 악성 메일을 워낙 많이 받아왔던 터라 이를 그냥 무시해야 할지, 아니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걱정해야 할지 헷갈려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아갔고, 의사도 시청자와 마찬가지로 혹이 심상치 않다며 정밀 검사를 권했습니다.

검사 결과 프라이스 씨의 목에 난 혹이 실제로 종양이고, 암이 갑상선에서 림프선으로 퍼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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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라이스 씨는 SNS에 "종양 제거 수술을 받게 되어 일주일간 일을 쉬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자신에게 이메일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메일을 받지 않았더라면 암이 계속해서 퍼졌을 겁니다"라며 "전혀 모르는 사람을 친절하게 걱정해주신 시청자분에게 평생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세기 들어 가장 중대한 보건 위기(코로나19)에 관해 매일 다루면서도 저 자신의 건강은 전혀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길 바랍니다"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전 '재실사' 요구 나서
소송전 대비한 '명분쌓기' 가능성…직원들 '답답'

[인천공항=뉴시스]박미소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신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밖에 아시아나 항공기가 보이고 있다. 2020.07.03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교착상태에 빠지며 직원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이스타항공 인수전이 무산된 데 이어 HDC현대산업개발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또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반 년 가까이 비상경영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대를 모은 인수전마저 삐걱거리며 내부 분위기는 더 가라앉고 있다는 전언이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수 주체인 HDC현산은 지난 24일 금호산업에 "계약상 진술 및 보장이 중요한 면에서 진실, 정확하지 않고 명백한 확약 위반 등 거래 종결의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라고 회신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중순부터 약 12주 동안 인수 상황 재점검을 위한 재실사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업계에선 HDC현산이 재실사를 요구하며 시간 벌기에 나서는 한편, 재실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대비한 '명분 쌓기'에 돌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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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HDC현산의 아시아나항공 M&A는 코로나19 사태에 제동이 걸렸다.

HDC현산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4월 돌연 실사 작업을 중단했다. 이후 거래 종결의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며 인수 지연에 대한 책임을 금호산업 측에 돌렸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불황이 이번 딜을 무산 위기까지 몰고 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20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8억원) 대비보다 적자폭이 늘었고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었다. HDC현산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는 계약 체결일 이후 올 들어 4조5000억원 이상 늘었다.

또한 올해부터 새 회계기준(IFRS-16)에 따라 비행기 운용리스 비용도 부채로 잡혀 빚이 늘었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84대 중 약 50대가 운용리스로 도입됐다.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과 채권단의 기싸움으로 매각 작업이 안갯속에 빠진 아시아나항공이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 확충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발행 주식 총수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한다. 사진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아시아나항공 본사 모습.2020.06.15. photo@newsis.com


일각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인수 무산에 대비해 내부적으로 태스크포스(TF)팀 운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시아나항공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기약 없는 인수전이 길어지며 직원들의 속앓이도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사태에 지난 2월부터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했다. 지난 4월부터는 임원 월급 반납과 함께 전 직원이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휴직을 시행 중이다.

한 아시아나항공 직원은 "불투명한 상황에서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라면서도 "현재로서는 화물 등 부문에서 영업력 강화에 힘쓰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최근 이스타항공 인수전이 파국을 맞으며 아시아나항공 매각 또한 '노딜'로 귀결될 수 있다는 불안이 이어진다.

다만 이스타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 제주항공 측에 M&A 촉구를 이행하며 강경한 행보를 보인 것과 달리,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 등 아시아나항공 3대 노조는 인수전과 관련해 당장 성명 등을 낼 계획은 없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을 두고 있고, 이스타항공의 경우처럼 인수 무산 시 당장 파산 위기에 몰리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항공업계 내 '빅딜'이 잇달아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노동계를 중심으로 정부의 지원책이 그리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원섭 공공운수노동조합 조직쟁의국장은 "그동안 정부가 항공업계를 지원해왔지만 지원 방향은 결국 대출에 국한된 수준이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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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조세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레들리 킹의 코치진 합류를 인정했다.

모리뉴 감독은 27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와 최종전이 끝난 직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더라도 클럽이 내게 화를 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히카르두 포르모시뉴를 대체하기 위해 킹을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킹의 모리뉴 사단 합류 소식은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지난 25일 "킹이 다음 시즌부터 모리뉴 감독의 코치진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술 분석관이 히카르두가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선언했기에, 새로운 코치진이 필요했다. 이에 대해 모리뉴 감독은 '구단과 연관 있는 사람'을 새 코치의 조건으로 내세웠다.

킹은 모리뉴 사단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다. 원클럽맨으로 유명한 킹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3시즌 동안 315경기를 소화했다. 2012년 은퇴 후 클럽 앰버서더로 활동했으며, 토트넘 18세 이하(U-18) 파트타임 코치 등 아카데미 멘토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모리뉴 감독은 "나는 킹을 만났다. 나는 이 기간 동안 그와 매우 가깝게 일했다. 나는 그가 줄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가 배워야 하는 부분도 알고 있으며, 그는 코치진 합류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금 가격이 한국거래소(KRX) 금 시장에서 장중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본점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4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2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76% 오른 7만7460원에 마감됐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

종전 역대 최고가는 지난 24일 기록한 7만3940원이었다. 장중 최고가는 7만8790원으로 종전 장중 최고가인 지난 24일 7만3940원을 뛰어넘었다.

국제 금값도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국제 시장에서 장중 한때 온스당 1944.71달러까지 올랐다. 기존 역대 최고치는 2011년에 기록된 1921.17달러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1966.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 불안과 미중 갈등 심화, 마이너스 금리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이 겹쳐 금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은 가격도 7% 이상 급등하면서 2013년 이후 최고점을 기록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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