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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06-30 15:25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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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안 먹히면 정책 변화주는 게 당연…높은 지지도보다 정책이 성공해야”
[서울신문]
조 교수 “국민은 실험 대상 아냐”
“文 정치적 성공 달갑지만은 않다”
文지지자들 공격에 “비판 좀 하면 어떤가”
진중권 “강성친노 조 교수마저…상황 심각”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 6. 22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30일 “문재인 정부가 교육은 포기했어도 부동산만큼은 중간이라도 가면 좋겠다”며 또다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동산 정책은 국민의 삶과 재산에 너무 밀접한 정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조 교수는 “국민이 실험대상도 아니고 아무리 대책을 내놔도 먹히지 않으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 변화를 가져오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라면서 “높은 지지도가 이런 당연한 정책결정 과정의 생략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책적으로 성공한 이유는 정치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라면서 “정치적으로 성공하면 임기에 높은 지지를 받지만, 정책적 평가는 임기 후에 내려지므로 정책적으로 실수할 가능성은 크다”고 강조했다.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지지도 높으면 정책적 실수에 관대”
“참모도 해이…다 잘하는 것 같은 착각”


그러면서 “지지도가 높으면 정책적 실수에 관대하게 되고 참모들도 해이해져 다 잘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조 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성공했기에 정책적으로 실패했듯, 저는 문 대통령의 정치적 성공이 달갑지만은 않다”면서 “지지도가 좀 떨어지더라도 정책적으로 성공해 역사적으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조 교수의 이날 글은 이틀 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요즘 전세가 씨가 말랐다. 하루가 다르게 전셋값이 올라간다”면서 “문 대통령의 부동산 인식이 정확한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한 데 이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수정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며 최근까지 21번의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다.

조 교수는 지난 28일 “집값이 폭락하니 집을 사지 말고 기다리라”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며 정작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들은 다주택자들이 많이 충격이었으며 “대통령이 팔으라 해도 팔지 않는 강심장에 놀랐다”고 꼬집었다.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주택시장 과열요인 관리방안(6.17 대책)이 발표됐다. 국토부가 발표한 이번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투기지구나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대출 보증이 제한된다. 사진은 17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중개업소. 2020.6.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조 교수 “文, 집값 폭락하니 사지 말라 해”
“문 대통령 부동산 인식 정확한지 점검해야”

조 교수는 “지난해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와 부동산에 대해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면서 “(최측근 인사는) 문 대통령이 ‘일본처럼 우리도 집값이 곧 폭락할테니 집을 사지 말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참모로부터 과거 잘못된 신화를 학습하셨구나, 큰일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문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들의 거센 비난에 시달리다 해당 글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날 비공개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대통령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전해졌으니 정부의 대응을 지켜볼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나는 비판하면서 남들 비판 안 받겠다? 오만”
“文 비판글 삭제 아냐…막말하면 차단”


조 교수는 또한 “비판 좀 하면 어떤가”라면서 “나는 비판하면서 남으로부터 비판받지 않겠다는 것은 매우 오만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문 대통령 지지자를 자처하며 갑질에 막말하는 분들을 가끔 보는데, 진정한 지지자인지 모르겠으나 막말하면 차단하면 된다”면서 “비합리적 비난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적었다.

아울러 “절친 중에 강성 (대통령) 지지자가 많지만 오히려 지금 정부에 필요한 쓴소리를 해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조 교수의 부동산 정책 비판과 관련해 “이분은 옆에서 지켜봐주기 민망할 정도의 강성 골수 친노(친노무현)”라면서 “이분이 돌아섰으면 상황이 심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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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사진|경향DB

배우 이순재와 그의 아내 관련 갑질을 폭로한 전 매니저 김 모 씨가 진실을 거짓말로 만들지 말라며 이순재 측 입장을 비판했다.

김 모 씨는 30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사과하면 쉽게 끝날 일 아닌가. 난 진실을 얘기하는데, 왜 다른 사람까지 끌어들여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라며 “또 다른 녹취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SBS 보도가 내가 제보한 것보다 훨씬 순화해서 나간 것”이라며 “두 달 일했지만 ‘머슴생활’이라고 표현할 만큼 이순재 아내가 상식 밖의 갑질을 해 제보를 한 거다. 평소에도 이순재의 일정이 끝나도 그 아내가 오후 7시30분 타임세일 때 꼭 장을 같이 보러가야한다고 날 붙잡았다. 그래서 대부분 퇴근이 예정보다 늦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해외에 있던 딸과 손주들도 집에 와 함께 있는데도 사소한 일까지 꼭 날 불러서 했다. 손자가 18살에 테니스 선수라 몸도 좋은데, 굳이 택배도 날 시켰다. 가족들에겐 싫은 소리 하기 싫다는 게 이유였다”며 “이순재 아내는 내가 집 근처에 있으면 부릴려고 꼭 부른다. 또한 1시간에 한 번씩 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보고하라고도 하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회사에 말해도 소용 없었다고도 했다. 그는 “회사가 연기학원이고 이순재를 모시는 입장이다. 회사 대표도 나뿐만 아니라 전 매니저들도 다 이런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며 “이순재 아내만의 문제겠지 싶어 이순재에게도 말했지만 ‘미안하다’라는 사과 대신 ‘지금까지 다른 매니저들도 다 했는데 왜 너만 유난을 떠느냐’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기가 찼다. 회사 대표에게 그리 말하니 ‘그럼 나도 어쩔 수 없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SBS 보도가 나간 뒤에도 이순재 측에선 연락이 없었다. 오히려 전 매니저라는 친구가 자신은 이순재와 잘 지냈다고 글을 썼다던데, 그 친구가 연기자 지망생이라 1년 4개월 정도 이순재 밑에서 일한 걸로 안다. SBS에 제보하기 전 그 친구에게 말했는데, 자신도 연기자 지망생으로서 이순재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에 표출 못 하고 일했다고 했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증거도 있다. 이런 논란 예상 못하고 제보한 게 아니다. 지켜보다가 나 역시 나대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SBS ‘8뉴스’는 29일 이순재 매니저 김 씨가 두 달간 일을 해왔지만 이순재 내외의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씨는 “이순재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말을 포함해 두 달 동안 단 5일 쉴 수 있었으며, 주당 평균 55시간을 일했다고 폭로했다. 또, 180만원의 월급만 받았으며, 4대 보험을 들어줄 것을 이순재에게 요청했으나, 오히려 회사로부터 질책을 받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이순재 아내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다.

이에 이순재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를 측은 “이순재와 관련한 SBS 보도 내용은 많은 부분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준비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에서 밝히겠다. 이순재가 지난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왔다.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21번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천정부지 치솟아
지금 놓치면 못산다 공포에
영끌 대출·퇴직연금 털어 구매
서울아파트 매매 30%가 30대
"30대 매수세 당분간 안줄듯"


[사진 = 연합뉴스]
내년 3월 전세만기를 앞두고 있는 이종훈 씨(35·가명) 부부는 지난주 문래동 인근 전용 59㎡ 아파트를 6억원 중반에 구매했다. 둘이 합쳐 연소득 8000만원 가량인 이 부부는 각자의 명의로 신용대출을 받고 그동안 모아둔 돈과 양가 부모님의 도움, 주택담보대출 등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뜻)해 자금을 마련했다. 이씨는 "현재 살고 있는 전세는 또 다른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복덕방에 내놨다. 만일 안되더라도 7월 이전에 계약을 한 것이기 때문에 6개월 내 전입의무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 정책으로 계속 집 값이 오르는 탓에 불안해서 이번 매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집 값 상승의 공포를 온몸으로 체감한 30대가 서울 아파트의 '큰 손'이 되고 있다. 이른바 '패닉 바잉(Panic Buying·공포에 기인한 사재기)' 현상이다. 정부가 21번이나 정책을 내놨는데도 서울 집 값이 급등하자 '지금 집을 못 사면 영영 외곽으로 밀려난다'는 공포가 30대들의 집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30대의 서울 아파트 구매 건수는 1만1414건으로 전체 건수의 30.7%를 차지했다. 이는 40대(27.3%)보다도 3% 이상 많은 수치다. 지난해 30대가 28.8%로 2위인 40대(28.7%)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과 비교하면, 올해 1~5월엔 격차를 더 벌린 것이다.

특히 지난 6·17 대책 이후 서울 집 값이 더 오를 조짐이 보이면서 더 조급해진 30대들의 아파트 매매가 시작되고 있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513건으로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월별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다. 이마저도 아직 신고가 덜 된 건이 많아서(신고는 30일 이내에 해야 함) 미신고분까지 합치면 12·16 이후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지난 2월 수치(8266건)를 넘을 수도 있다. 이 중 상당수는 서울 아파트 큰 손인 30대로 추정된다.

지난 주말 강서구 염창동쪽 5억원대 아파트 임장을 갔던 신혼부부 김현종 씨(33·가명)는 "워낙 매수자들이 몰리는 탓에 똑같은 아파트 매물을 다른 신혼부부 커플과 같이 보러 갔다"며 "토요일인데도 중개업소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 문의를 하는 것을 보고 집 주인이 호가를 절대 안깎겠구나 생각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에 부모님에게 2억원 가량 도움을 받아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5억원대 아파트를 구매한 미혼 장모씨(32) 역시 "부모님 도움과 신용대출, 그리고 퇴직연금을 답보로 한 대출까지 영끌해서 집을 샀다"며 "도저히 적금을 부어도 집 값 따라잡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것 같아 구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0대들 사이에선 부동산카페 등에서 '4년 전이었으면 훨씬 더 좋은 입지를 갔을텐데 문재인 정부 때문에 이 수준에 만족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진입하지 않으면 사다리가 끊어진다' 등의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정부가 지난 6·17 대책으로 3억원 초과 아파트 구매시 전세자금 대출을 제한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시 6개월 내 전입 의무를 부과하면서 규제를 피하기 위한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주택담보대출 시 6개월 전입 의무는 7월 1일부터 바로 시행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7월부터 대출 규제가 적용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일선 창구의 여신 상담 및 실행이 많게는 20%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은 "지금의 30대 초중반은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사회생활을 한 사람들이라 서울 아파트 가격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다"며 "아울러 부채는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 기성세대와 달리 저금리 시대 부채를 적절히 활용하면 오히려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서울 아파트에 투자하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30대의 매수세가 당분간 줄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서울 전세가격이 52주 연속 상승하면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인 갭 가격이 줄고 있고, 부모님 도움과 신용대출 등을 통해 자금여력이 되는 30대들은 '전입 의무' (주택담보대출만 전입 의무가 있다) 없이 갭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 전용 68㎡는 최근 1년 새 매매가가 1억원(4억8000만원→5억8000만원) 올랐는데, 전세가도 최근 호가 기준 5000만원(3억원→3억5000만원) 오른 상태다. 한 때 2억8000만원대까지 벌어졌던 갭 가격이 다시 좁아지고 있는 것이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전세자금대출이 잘 나오면서 3억5000만원에 전세를 내놔도 금방 매물이 소화된다"며 "지난해 말부터 외지인 갭투자가 많아서 매매가격이 뛰었는데 전세가도 덩달아 올라준다면 또 투자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SEN=하수정 기자] 골든차일드가 '최파타'에서 신곡 'ONE'부터 뮤직비디오,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매력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Y, 이장준, 김지범, 홍주찬)가 출연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를 발매했다. 지난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Without You'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새 앨범 'Take A Leap'는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은 신보로 소년에서 어른으로의 성장 통 '자아 찾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아직 발현되지 못한 더 다양한 모습과 무대를 연출했다.

골든차일드 '자아 찾기'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트랙이자 'Take A Leap' 타이틀곡은 'ONE(Lucid Dream)'이다. 도입부부터 강렬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과감한 구성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보컬의 특장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꿈에서 자의식을 찾아낸 짜릿함이 리스너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DJ 최화정은 "멤버가 총 10명인데 오늘은 4명만 왔다. 어떤 기준인가?"라는 질문에 골든차일드는 "건강미를 자랑할 수 있는 친구가 온 것 같다. 말도 많고 텐션이 높은 멤버들"이라고 답했다.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서 화제가 됐다. 경연 프로그램 해보니까 어땠나?"라는 질문에 홍주찬은 "사실 저희가 경연을 처음해 본 사람들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 기가 죽지 않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온 느낌이었다. 기분이 굉장히 달랐다"고 밝혔다.

와이 "이번에 'ONE'이라는 곡이 앞에 있던 시리즈보다는 하나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형제 같다. 그래서 가끔은 서로에게 막한다"며 웃었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조회수가 2,000만 뷰를 돌파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홍주찬은 "첫날 30만뷰가 나온 걸 확인했는데, '정말 빨리 올라가는구나' 싶었다. 우리도 많이 놀랐다"고 했다.

CG 효과가 많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장준은 "초록색 배경 밖에 없는데 뭐가 날아온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하니까 굉장히 민망했다", 와이는 "이번에는 지범 씨가 마지막에 건물 무너지는 신에 가만히 서 있는다", 김지범은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촬영했는데, 완성된 장면을 보니까 멋있더라"며 웃었다.파워볼게임

그룹 내 공식 웃음 버튼은 이장준과 김지범이라고. 김지범은 "난 말로 웃기는 편이고, 장준이 형은 말이랑 행동으로 웃긴다"고 했다. 이장준 "요즘 웹예능 '장스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곳에서 거침없이 내뱉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범이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 성대모사, 이장준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최민식의 성대모사를 각각 선보였다.

김지범은 "컴백했을 때 개인기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할 게 없어서 '기생충' 명대사가 기억나 송강호 선배님이 한 대사를 했었다"며 '넌 다 계획이 있구나'를 따라했다. "사실 영화 보면서 몇 번 따라했다"며 웃었다.

이장준도 자신있게 최민식의 명대사를 따라했지만, 최화정은 "별로 안 똑같은 거 같다"며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은 이장준에게 다시 한번 성대모사를 부탁했고, 이때 김지범은 "내가 소리나는 치킨 인형을 따라해보겠다"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준은 까마귀 소리와 최민식에 재도전하기도 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비오는 날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여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케 했다.

골든차일드는 방송 내내 소속사 선배 그룹인 인피니트를 자주 언급했고, "선배들이 잘해주냐?"라는 질문에 "정말 잘해주신다. 활동 같은 거 할 때 응원도 잘해주시고, 리더가 대열 형인데. 친형이 인피니트의 성열 형이다. 그래서 데뷔할 때부터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포항 공격수 팔라시오스(27)가 달라졌다.
팔라시오스는 지난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발판을 놨다. 팔라시오스의 골은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이자 1부에서의 첫 득점이었다. 팔라시오스의 활약에 힘입어 포항은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포항은 완델손의 대체자로 지난시즌 2부 FC안양에서 34경기 출전, 11골6도움으로 활약한 팔라시오스를 영입했다. 시즌 전부터 기대감이 컸다. 개막전에서는 번뜩이는 돌파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경기마다 기복이 컸다. 다소 직선적이고 단조로운 공격 패턴을 가진 그는 상대 수비에 읽혀 어려움을 겪었다. 심지어 3라운드 서울전에서는 전반 40분 교체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때문에 임대설도 불거져 나왔다. 실제 부산과 전남이 팔라시오스 임대를 위한 구애를 펼쳤다. 포항도 고심했으나, 대체 자원이 마땅치 않은 점과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 게 쉽지 않은 현 상황이 결정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고민하던 찰나 팔라시오스는 8라운드 강원전에서 공·수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김기동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9라운드에서는 득점까지 터뜨리며 김 감독을 웃음 짓게 했다.

득점도 고무적이지만 팔라시오스가 점차 포항의 축구에 녹아드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은 물론 태클도 불사하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였고, 일류첸코 송민규 등 동료들과의 연계에도 힘을 썼다. 이전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었다. 또한 그는 올시즌 9경기에서 평균 58분가량을 소화했다. 풀타임 출전은 한 번도 없고, 후반 초반에 교체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광주전에서는 처음으로 70분을 소화했다. 그만큼 김 감독도 팔라시오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포항은 중추 역할을 해내던 팔로세비치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빨라야 7월 중순은 돼야 돌아올 수 있다. 그래서 최전방 공격수 일류첸코를 향한 견제가 점차 심해지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팔라시오스의 시즌 첫 득점포와 변화하는 모습은 포항 입장에서는 소중할 수밖에 없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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